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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활팁] 장례식장갈때. 부의봉투 쓰는 법

by miijii 2020. 5. 5.

안녕하세요 미지 입니다^^

오늘은 장례식장 갈때, 조문은 가야 하는데 조의금 봉투(부의금봉투)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아보겟습니다.

조문 갈때 갑자기 조의금봉투(부의금봉투)를 작성하려면 어떻게 써야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두면 앞으로 헷갈리실일이 없으니 함께 따라오세요~

 

먼저 부의금과 조의금은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1) 부의금: 돌아가신분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으로 상가집에 내는 돈을 의미합니다.

2) 조의금: 돌아가신분의 죽음을 슬퍼하며 금전적으로 돕고자 내는 돈을 의미합니다.

 

부조금 봉투 작성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앞면에는 조의를 표하는 문구를 적게 됩니다.

조의를 표하는 문구에는 여섯가지가 있습니다.

1)부의: 상가집에 부조로 내는돈

2)근조: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삼가 슬픔을 나타앰

3)추모: 죽은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4)추도: 죽은사람을 그리며 슬퍼함

5)애도: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6)위령: 죽은사람을 위로함

 

보통 위 6가지 조의문구를 사용하여 앞면에 적습니다.

6가지 조의 문구는 아래와 같이 한자로 조의봉투(부의봉투)에 적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이름을 세로로 쓰면 됩니다.

 

 

 

 

 

 

조의금 봉투(부의금봉투)에 이름만 쓰는법

 

조의금 봉투(부의금봉투)에 이름과 소속 쓰는법

조의금 봉투(부의금봉투)에 소속까지 쓰는 경우에는

봉투의 왼편에 소속과 이름을 함께 적되, 이름이 왼편 소속이 오른편이 되겟습니다.

부의금 봉투를 쓸때는 소속보다 이름이 조금 상단에 보이도록 작성하는 법이 기본입니다.

 

조의금봉투(부의금봉투) 쓰는 법 아주 간단하지요?

지금까지 조의금봉투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부터는 헷갈리지 말고 조의금봉투를 쓸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닏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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