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커피맛집 핸드드립 바람카페

연남동 커피 맛집 핸드드립전문점 바람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정갈하게 놓여진 원목케이스의 원두들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벽면에 있는 한옥이 매우 잘어울렸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소포장된 원두도 매우 잘 정돈이 되어있습니다

오늘 저희의 선택은 파나마 예니 게이샤와 에디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입니다
파나마예니 게이샤는 역시나 사기컷
만족도가 아주 높은 원두 입니다
에디오아 아바야게이샤는 처음 먹어보는 원두였습니다
피치 터치가 되어있어 약간의 열대과일 향이 느껴집니다
파나마게이샤보다는 산미가 낮은 편이나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정말 매장 구성이 매력적입니다
브루닝하는 곳이 정말 편리하개 꾸며놓았습니다

어느덧 오빠야 손에는 케냐 더블에이 마사이 원두가 들려있네요 ㅎㅎ가장 기본에 충실한 원두이자 풍미가 좋아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연남동 방문하신다면 핸드드립 커피투어로 바람카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