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헬리아드 15 와 컨실 15 비교

안녕하세요. 민조이 입니다.
드디어 아크테리스 헬리아드15가 저희 손에 들어왔어요. 다 늦게 요즘 정말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서 집착하고 있엇는데 말이죠.
신랑이 10월 중순 크림에서 리셀가로 헬리아드15를 구매했더라구요. 저는 당근에서 새제품 파는거 중에 싸게 나오는거만 기다리고 있엇는데 말이죠.. 감동감동…

집에오니 침대위에 이렇게 착!! 이게 먼가 했더니.
크림에서 물건을 보내줄때 이렇게 오나바요
크림에서 정품인지 모두 검수하고 와서 시간이 조금 소요 되었어여. 약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크림 봉투도 왜이리 영롱해보이는 지요.. ㅎㅎ

뜯었더니 이렇게!! 가품의 경우 택에 qr코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품의 경우 아크테릭스 사이트로 연동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을 서칭하면 알게된 헬리아드 정품 구분법에 의하면, 시조새의 엉덩? 골반부분에 실이 좀더 도톰해야 하고, 실밥 안쪽이 고르게 많이 퍼져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실밥이 딱 시조새에만 있는게 아니고 범위가 넓게 말이예요. 암튼 이제품은 정품 !! ㅎㅎ

이렇게 쿠팡에 싸게 나오는 제품을 조심하는 편이 좋을거같아요.. 네이버도 그렇고 쿠팡도 그렇고, 지금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은 정품이 아닌경우가 많더라구요.
https://link.coupang.com/a/bddz8O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뉴진스 백팩 등산 가방 HELIAD 초경량 맨티스

아직 키링이 오지 않아서 우선은 제가 애정하는 미키를 걸어주었어여. 헬리아드 키링위치가 많이 고민 되었는데, 끈이 들려있는 부분 한 쪽 끝으로 걸어서 많이 흔들리지 않게 했답니다.

착용하면 이런 느낌이예요.
저는 너무 무너지는 느낌은 싫어서 가방 안쪽 노트북 넣는 부분에 l파일을 넣어서 등판은 그래도 판판 할수 있게 고정해주었습니다. 아래부분은 다른 가방에 사용하던 사몰가 이너백을 넣어주었는데 크기가 딱 맞아서 좋더라구요.

아래는 헬리아드를 구하기 전에 사용하던 컨실15입니다. 컨실15가 블랙 색상이었다면 계속 사용했을 수도 있는데, 블랙을 구하지 못하고 그레이? 같은 색상을 구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옷에 매치하기는 블랙이 좋은 거 같아서
이 제품을 당근으로 보내졌네요.
그래도 색상이 그레이같이 은은한 색상이라서 좋기는 했는데, 헬리아드 블랙이 갑인거 같습니다.

사실 컨실15가 훨씬 착용감이 좋습니다.
등판에 엠보싱이 있고, 어깨끈패드, 가슴끈, 허리끈 이렇게 다 있으니까요.
다만, 외부주머니가 없고, 블랙이 아니라는점이 저에게는 큰 단점이었어요.
그래서 헬리아드가 저에게는 훨씬 좋다는거..
사실 맨티스 16 블랙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헬리아드를 손에 쥐게 되어 포기 하였습니다.

오늘 더현대 아크테릭스 매장에 방문해보니,
맨티스 16도 크기가 딱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맨티스16 블랙도 이제는 구하지 쉽지 않을거같아요. 지난 주에 각 매장에서 입고 되었다는 카톡을 받았었는데, 그사이 모두 품절이더라구요.
그러다 가끔 아크테릭스 공식홈에 한번씩 떴는데,
아직 유효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맨티스 16 시조새가.. 노란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너무 튑니다.. ㅎㅎㅎ
조건이 까다롭니다.

그래도 다음 아크테릭스 가방을 구매하게 된다면
맨티스 16이 되는건 당연지사!
짐이 많을 때는 맨티스 16이 정답인거 같아요.
물넣는 주머니 있는게, 일상생활에서 쓰기에 너무 등산 가방 같지만.. 그래도 너무 편하니까요 ^^
이상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집착기 였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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