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의건대맛집] 빵순이가 추천하는 빵집 뺑드램 PAIN DE LAMB

안녕하세요. 미지입니다:)
오늘도 회사를 마치고 후다다 구의와 건대역 사이에 있는 맛집 빵집 뺑드램에 다녀왔습니다.

뺑드램은 이상하게 네이버에 검색하면 주소가 안나와요
그래서 위치가 좀 헷걸리실수 있는데 구의역에서 가시면 자양시장을 지나 끝부부에 있어요.
차를 타고 가시면 세븐일레븐 광진자양점으로 네비를 찍고 가세요.
세븐일레븐.광진 자양점 바로 옆에 있어요.
서울 광진구 뚝섬로 599로 가시면 바로 옆에 파란간판 보이실거예요^^

뺑드램 입구 부터 빵 향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뺑드램에서 판매하는 빵 중에 깜파뉴를 좋아합니다. 워낙 깜파뉴 킬러이기도 하지만, 뺑드램 깜파뉴는 정말 겉바속촉의 기본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디 오늘안 깜파뉴 종류가 별로 안보이네요.. 저는 찰떡콩떡 깜파뉴 사러왔는데 이미 품절이네요ㅜㅜㅜ 금요일날 6시반정도 도착했는데 ㅠㅠ 인기 상품은 그런가바요ㅜㅜㅜ 그래서 밤깜파뉴가 있나보았는데ㅜ 없엇어여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버에는 새로 더블치즈 깜빠뉴를 데려왔습니다. 아쉬운대로 밤식빵을 챙겼어요.

그리고 오늘은 딸기생크림쇼츠도 데려왔어요. 일이 너무나 힘든 날이어서 당분으로라도 보상을 해줘야할거같았기 때문이져 ㅎㅎ

그래서 이렇게 빵봉투 샷입니다. ㅎ
딸기생크림케이크. 밤식빵. 더블치즈 캄파뉴의 모습이예요. 그리고 캄파뉴의 경우 꼭 잘라오시는게 먹기 좋으니 모양이 조금 망가져도 꼭 잘라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집에와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먼저 와구와구 했습니다. 근데.. 이거 찐입니다!!! 최근에 먹은 딸기생크림 케이크 중에 제일 맛잇었어요. 저녁을 먹고 집에 가느라 케이크가 조금 녹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생크림이 너무너무 고소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시트도 너무 보송보송한거♡

더블치즈 깜파뉴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5분도 돌려서 치즈를 완전히 녹게해서 먹었어요. 롤치즈와 에멘탈치즈가 가득가득 들어잇어요. 손은 엉망이 되었지만 입이 정말 행복했어요.

밤식빵은..그냥 대박이예요. 상단의 소보루부분과 밤이 매우 잘 어우러져요. 게다 시트도 촉촉 완전 촉촉해요. 다름날 먹어요 촉촉하더라구요. 역시 뺑드램에서는 어느 빵을 골라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빵순이가 추천하는 빵집 자양동 뺑드램 포스팅을 마칠게요;) 구의와 건대 사이에 있는 자양동에 방문하게 될 경우에 뺑드램 빵집 방문 하시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거예요.

그럼 오늘도 즐거윤 하루되세요;)